문경주조
장인들은 자연 환경과 향토방 발효실에서 술을 숙성시키는 용기는 그 원재료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국내 무형문화재 명인의 장인정신이 깃든 항아리에 술을 숙성하고 있으며, 전통 옹기에 술을 빚는 양조 환경이 높은 평가를 받아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되었다.
발효 역시 전통식 황토방과 자연조건에 가까운 발효공간으로 술을 빚는 과정 하나하나 세심하고 꼼꼼하게 정도를 지켜나가고 있다.
관람안내
- 주 소 : 문경시 동로면 노은1길 49-15(노은리 192)
- 연 락 처 : 054-552-8252
- 홈페이지 : https://mgomijasul.modoo.at
좋은 원료로 술을 빚고 있는 문경주조의 대표는 술의 품질을 위해 노력 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12년 고용노동부로부터 CLEAN 사업장 인증까지 받아 깨끗한 환경에서 깨끗하고 양심 있게 술을 빚어내고 있다.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아름다운 오미자로 빚은 오미자막걸리는 마실 때 마다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분홍빛 매력적인 색감으로 젊은 층과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고 과하지 않은 달콤함과 새콤함의 조합은 입맛을 돋우어 문경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선호하는 히트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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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막걸리
- 주종 : 생탁주
- 용량 : 750㎖
- 도수 : 6.5%
- 원재료 : 친환경 지역햅쌀, 문경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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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문희주
- 주종 : 약주
- 용량 : 500㎖
- 도수 : 13%
- 원재료 : 유기농 햇찹쌀, 우리밀 전통누룩
맑은술 문희주는 유기농 찹쌀과 물, 우리 밀 전통누룩 이 세가지 재료로 만들어 내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 속의 문경주조에서 빚고 있는 술이다. 13%의 도수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오랜 숙성의 기다림으로 맑게 걸러낸 부드럽고 깊은 맛의 약주로, 유기농 찹쌀과 물, 우리밀 전통누룩으로 세번 덧담금 하여 끌어낸 묵직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언제든지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는 시음장과 휴게 공간을 갖추었고 문경의 새로운 6차 산업의 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