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로 담아낸 아리랑일만수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도록은 힘겹고 어려운 인고의 세월을 거쳐 탄생된 아리랑 대장경 기록화 사업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결집, 통일을 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2016년 6월
- 문경시장 고 윤 환
01 세상에서 가장 많고 가장 크고 가장 의미 있는 책
02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는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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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고 선별하기
- 전국에 흩어진 모든 아리랑 가사를 수집(25,000수 수집)
- 아리랑노랫말선정위원회에서 10,068수 가사 선별(2013.6.~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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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 전국 최고 서예인 120명 참가
- 문경전통특수한지 7,000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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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하기
- 아리랑 일만 수 서예작품 편집위원회(2013.12.~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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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책하기
- 200수 1권, 50권 제작
- 고서최고명인 참여 전통제책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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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하기
- 완성된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옛길박물관 이운식(20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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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발간
-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도록 발간 1질 6권, 1,000질 발간
(2015.12.13-도록출판기념식 개최)
-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도록 발간 1질 6권, 1,000질 발간
03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의의
- 필묵의 조형적 예술인 서예에 음악의 아리랑 가사를 접목하였습니다.
-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의 가장 주목되는 사실은 미술과 음악의 결합으로 조화를 이루어낸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 총 120명의 서예가가 동원되었습니다.
- 문경시청과 한국서학회의 공조와 상부상조가 있었기에 꿈같은 일을 현실에서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 민·관 협동의 아름다운 결실입니다.
- 각자의 개성 넘치는 서체로 아리랑의 가사를 적고 각자의 기량을 다하여 예술성을 발휘 했으며, 이들이 적은 아리랑 가사는 단순히 아리랑의 연구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현대 한국의 서예사를 이해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 예술성을 두루 갖춘 21세기 한국 대표 기록물입니다.
- 아리랑 가사가 지닌 문학성, 곡조가 드러내는 음악성, 서예로 담아낸 조형성을 함께 구비하여 일종의 종합예술 성격을 갖추었습니다.
- 영구 소장된 21세기 대표 기록 유산이 될 것입니다.
- 50권의 책자로 전통적인 기법에 따라 장정되어 문경 옛길박물관에 항구적으로 소장되었습니다.
- 한글 서예 발전에 뒷받침이 될 것입니다.
- 중국을 뛰어넘지 못하고 우리 한자 서예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탈피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고유 문자인 한글을 매체로 하는 한글 서예 발전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 아리랑의 연구와 이해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를 보관용 이외에 인쇄본으로도 출판하여 더 많은 사람이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리랑에 대한 연구와 이해에 보다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04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대표 아리랑 노랫말
05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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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 539페이지
- 제책 1책~10책
- 112명 참여
- 310 x 239 x 4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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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 539페이지
- 제책 11책~20책
- 111명 참여
- 310 x 239 x 4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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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 539페이지
- 제책 21책~30책
- 86명 참여
- 310 x 239 x 4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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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 539페이지
- 제책 31책~40책
- 81명 참여
- 310 x 239 x 4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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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 559페이지
- 제책 41책~51책
- 81명 참여
- 310 x 239 x 4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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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권
- 439페이지
- 아리랑가사 10,068수
- 120명 참여
- 310 x 239 x 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