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뉴 열기

문경시

검색
사이트맵 보기

문경자랑

긍정의 힘! YES 문경!

2전시실

근현대 도자문화

  • 근현대 도자문화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으로 대체합니다.
    분원(分院) 민영화 되다
    • 개항 이후 서양문물이 유입되고 국가 재정과 체제가 문란하여 조선 정부는 분원에 대한 개혁으로 1883년 관요의 경영권을 민간의 공인에게 넘기고 운영방식을 민영(民營)으로 전환하였다.
  • 지방가마를 이어가다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으로 대체합니다.
    지방가마를 이어가다
    • 19세기 말부터 관요였던 분원이 민영화되고 산업화된 일본 자기가 확산될때도 지방 가마에서 생산된 자기는 값이 싸며 소박하고 질박한 특징이 있어 인근 지역민들에게 일상생활 용기로 꾸준히 애용되었다. 대표적인 생산지로는 황해도 해주, 함경북도 회령, 강원도 양구, 충청북도 충주, 경상북도 문경, 청송, 전라남도 무안, 장흥 등이 있다.
  • 근대 산업도자가 생산되다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으로 대체합니다.
    근대 산업도자가 생산되다
    •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경제 기반 구축과 효과적인 식민 통치를 위해 일본경질도기주식회사와 같은 초대형 공장을 짓고 산업도자를 본격적으로 생산하였다.
  • 중앙시험소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으로 대체합니다.
    중앙시험소
    • 중앙시험소는 일제강점기에 도자 관련 정책을 주도한 대표적 관립 기관으로, 조선총독부가 1912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설립했다. 중앙시험소 요업부는 식민지의 경제를 착취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였다.
  • 일제강점기 전람회를 열다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으로 대체합니다.
    일제강점기 전람회를 열다
    • 1920년대 문화통치 시기로 전람회 시대라 할 만큼 전람회가 빈번히 개최되었다. 실생활용으로만 사용하던 도자는 창작과 감상을 위한 전시 공간을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되었다. 대표적으로 조선미술전람회가 있다.
  • 문경 현대 도자 문화 이미지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으로 대체합니다.
    문경 현대 도자 문화
    • 1965년 일본과 국교가 정상화되고 일본에서 다도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면서 조선 다완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문경에서는 현대까지 이어진 도자산업을 기반으로 1960-70년대 조선 다완을 재현하기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문경 도예인들이 전승하고 있다.
페이지 담당자
  • 문화예술과 (054-550-6452)
최종 수정일자
2023-11-10
페이지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