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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자랑

긍정의 힘! YES 문경!

1전시실

민요의 요람, 문경

문경도자기의 생산은 관요(官窯)와 민요(民窯)에서 이루어졌다. 관요는 주로 왕실과 관청에서 필요로 하는 도자기를 생산하였으며, 민요는 서민들의 생활용기를 대량 생산하였다. 문경지역의 도자기는 민요로서 일상생활에 쓰임이 많은 도자기를 생산하였다.

화려함과 기교보다는 실용적인 면을 고려하여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배어 있다.

그 종류는 사발, 대접, 접시, 종지, 병, 제기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 도자사(陶磁史)는 물론 수공업사, 경제사, 생활사 등에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다.
  • 분청사기편01

    분청사기편01

  • 분청사기편02

    분청사기편02

  • 분청사기편03

    분청사기편03

문경 도자기의 계승발전

문경 도자기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한국 도자사를 관통하는 역사성과 전통성에 있다. 고려시대 청자에서부터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900여 년을 이어왔다. 우리나라에서 어느 한 지역의 도자기 생산이 이처럼 장구한 세월동안 지속되어 온 사례는 발견하기 드문 일이다.

이러한 모습은 오늘날에 화려하게 부활하여 중요무형문화재(重要無形文化財)와 명장(名匠)을 낳았다. 대를 이어온 사기장(沙器匠)들은 생산방식에 있어서도 전통의 모습 그대로를 고집하고 있다.

오늘도 발 물레 차는 사기장의 땀방울, 빨려들듯 타오르는 망댕이 가마, 그 너머로 피어오르는 연기가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울려 보는 이로 하여금 정감을 불러일으킨다.
  • 백자편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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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자편03

유물전시 (11세기~19세기) 청자, 분청,백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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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전시03

    유물전시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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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자
  • 문화예술과 (054-550-6452)
최종 수정일자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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