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산양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지역은 문경시의 동쪽 관문으로써 시청소재지와 연접해 있으며, 32.6Km²의 면적에 인구 3,100여명이 녹문리(鹿門里), 현리(縣里), 부암리(富岩里), 과곡리(果谷里), 형천리(兄川里), 위만리(渭滿里), 우본리(愚本里), 연소리(蓮沼里), 불암리(佛岩里), 존도리(存道里), 봉정리(鳳亭里), 진정리(辰井里), 반곡리(盤谷里), 평지리(平地里), 송죽리(松竹里), 신전리(薪田里)등 16개의 법정이동 53개 자연부락에 이동별 집성촌을 형성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낙동강의 상류인 금천(錦川)을 사이에 두고 예천군 용궁면과 마주하고, 국도34호선과 국도 59호선의 관통하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과거에는 수리불안전답이었으나 문경시 동로면 경천댐 수로가 1990년도에 완공되어 벼농사의 최적지로 부상하게 되어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 쌀인 친환경 새재청결미, 새재바로미와 농업부산물인 볏짚을 활용한 친환경 고급육의 문경한우 등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로서는 근암산성(견훤의 수련장) , 충절사(단종의 시해를 수습한 공로로 건립), 서원 고택 30여점의 각종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선비의 고장이며 충효의 고장입니다 또한 1988년에 5만여평의 규모에 진정리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21개업체가 입주하여 지역 발전에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1990년에 5만여 평의 규모에 산양 제1농공단지가 조성되어 15개 업체가 입주중이며, 2013년에 4만여 평의 규모에 제2농공단지가 조성되어 10개 업체가 입주하여 지역 발전에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청년 한옥게스트하우스 화수헌이 현리에 위치하여 2018년 7월부터 게스트하우스 및 카페를 운영 중이며,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찾아오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모든 것을 다 보여드릴 수 없지만 앞으로 다양한 정보로 보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신분들과 주민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갈수 있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